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리덤 플래닛/스테이지 공략 (문단 편집) === 스토리 관련 === 게임 실행시 나오는 인트로 영상부터 스토리가 이어진다. 브레번은 토르크의 비행선의 공격으로 인해 아발리스에 불시착하게 되고,[* 토크 DLC의 무기한 연기로 설명되지 못하고 있다. 미사용 데이터 중, 토크의 탈출을 다룬 horizon starport, 브레번의 우주선을 추격하는 warp sector를 보면 잘 나타난다.] 삼국[* 용왕을 지도자로 하는 샹투 // 데일 왕을 지도자로 하는 슈이강 // 자오 시장을 지도자로 하는 샹무]을 혼란에 빠트리고 군세를 확장 및 탈출을 위해 킹덤스톤을 탈취할 계획을 세운다.[* 후반부에서 킹덤스톤은 먼 과거 우주에서 온 용족들이 아발리스를 위해 남겨준 거대한 에너지원으로 밝혀진다. 어쩌면 브레본에게 있어서는 전설적인 에너지원이었을 것으로 보여진다. 토르크의 언급에 따르면 킹덤스톤 탈취시, 브레번의 세력은 2배로 늘어난다 한다.] 이내 브레번은 슈이강을 급습하고 슈이강의 왕을 암살한다.[* 게임 실행시 나오는 인트로영상에서 왕이 참수당하는 컷씬이 바로 이 내용이다.] 데일왕자는 신택스[* 팡구와 동일한 로봇. 팡구 자체가 본래 고대 용족들의 기계였으며, 그들이 외계에서 온 존재임을 암시하는 물건인 부분을 감안할 때. 브레번이 이 로봇을 소지했다는 것은 고대 용족들의 고향 행성도 이미 침공하고 약탈한 것으로 해석되기도 한다.]에 의해 세뇌 당하고 브레번이 뒤에서 꼭두각시처럼 조종하는 샹무의 새 왕으로 세워진다. 곧 브레번에 의해서 데일왕은 전 왕의 암살자를 색출하겠다는 발표를 하고, 명목을 내세워 아발리스 전역에 브레번의 로봇들을 퍼트린다. 당연하게도 브레번의 로봇들은 아발리스 전역에 혼란을 일으키거나, 에너지를 흡수함으로서 삼국의 갈등을 일으키기 시작한다. 한편으로는 암암리에 슈이강의 군사를 이용해 브레번을 격추한 토르크의 비행선을 수색 및 추격하기 시작한다. -스테이지 시작 전- 위 사건으로 부터 3일 후, 전 레드 스카프 도적단[* 후속작의 설정에 따르면 샹무 지하의 도둑*암살자 길드이다. 캐롤과 라일락의 무술?은 여기서 연마되었다 한다. 생계를 위해 가입했었으나, 스페이드와의 불화로 인해 탈퇴한 것으로 보여진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일원이었던 캐롤과 라일락은 킹덤스톤을 모시는 사원을 순례하는 부자들의 지갑을 노리며 생계형 도둑질을 하기 위해 대기중이었다.[* 작중 대화문을 보면 정의로운 성격의 라일락은 싫어했으나 호전적인 캐롤이 계속 하자고 밀어붙인 것으로 보여진다. 라일락은 "조금만 훔치는거다?" 하고 회답한다.] 지나가던 중 슈이강의 군사에게 흠씬 두들겨맞고 추락하는 어떤 비행선[* 토르크의 비행선이다. 브레번의 우주선을 추락시킨 후, 아발리스의 지도자를 찾아 경고하기 위해 돌아다녔던 것으로 보인다]을 발견한다. 라일락은 구해야한다며 달려나가고, 캐롤은 군사들의 공세가 심각해지자 라일락을 걱정하며 자연스럽게 뒤를 따르게 된다. -보스전 이후- 수많은 로봇들을 헤쳐나온 끝에 라일락 일행은 추락한 비행선을 발견한다. 거기엔 브레번의 하수인 서펜타인과 갑주오리 토크가 대치하고 있었고, 라일락 일행은 토크를 구해 도망치는데 성공한다.[* 정확히는 서펜타인이 라일락일행에게 미니로켓을 쏜 이후, 이들을 처치한 것으로 착각해 철수했기 때문에 도망칠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